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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구름빵’ 백희나 작가, 아동문학계 노벨상 ‘린드그렌상’ 수상
구름빵의 백희나 작가가 31일 ‘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’(ALMA)을 수상했다. 사진 ALMA 웹사이트 캡처 그림책 『구름빵』의 백희나 작가가 31일(현지시간) 아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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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시시각각] 저작권, 공정 게임의 출발
양성희 논설위원 “제가 받은 이상문학상을 돌려드리고 싶다. 부당함과 불공정함이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. 그 상에 대해 항의할 방법이 활동을 영구히 그만두는 것밖에 없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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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재미와 두뇌 발달, 게임으로 두 마리 토끼 잡는 방학
(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) 김가영(경기도 용인신봉초 5) 학생기자·박수연(서울 우면초 5)·백서정(경기도 모현중 1) 학생모델, 사진=이원용(오픈스튜디오), 보드게임 협찬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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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화·웹툰·일러스트 작가 3명 중 1명 성추행이나 욕설 경험...문화예술계 갑질 여전
#1. 웹툰작가 A씨는 한 만화 포털회사와 2000여 만원에 연재 계약을 했다. 회당 50만원 가량. 경력이 많지 않은 A씨에겐 나쁘지 않은 조건이었다. 그런데, 연재 횟수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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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구름빵' 매출 4400억 원, 작가 수입은 2000만원도 안돼…왜?
그림책 ‘구름빵’을 두고 작가와 출판사 간의 불공정 계약 문제가 불거졌다. 28일 SBS 뉴스에 따르면 유아용 그림책 ‘구름빵’은 4400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정작 작가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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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의'구름빵' 작가 피해 막는다…출판업계 불공정 관행 시정
그림책『구름빵』은 책뿐만 아니라 각종 캐릭터 사업과 애니메이션, 뮤지컬 공연 등으로 지금까지 440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했다. 그러나 백희나(43) 작가가 출판사로부터 받은 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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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ar&] 그림책 여왕 … 백희나
비가 오자 물기를 잔뜩 머금은 구름이 산 아래로 내려온다. 나뭇가지에 걸린 구름을 따다 반죽을 해 오븐에 구웠더니 구름빵이 됐다. 구름빵을 먹은 이들은 구름처럼 둥실 떠오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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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어린이 책 베스트셀러 50
우리 출판시장에서 어린이 책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아시나요? 무려 42.8%(발행부수 기준·대한출판문화협회 2007년 통계)랍니다. 단연 시장점유율 1위인 분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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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인을 키워주고 저작권 보호하는 분위기 조성됐으면”
그림책 『구름빵』의 작가 백희나(39·사진)씨는 한국 어린이책 시장을 놀라게 한 주인공이다. 신인 시절인 2004년 10월 출간한 『구름빵』은 30만 부가 넘게 팔리며 2000년